많고 많은 사람들이 앞서 받은 교육이고 앞에 놓인 일자리는 그에 비해 또 적은 시기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 마음먹었던 사람이라도 한편으론 그렇게 살아온 적이 없기에 막막한 시기가 흔히 교육의 마지막 언저리 지점인 Spring 때이다.. '겨우 이걸로 취업은 할 수 있을까' '내가 지금 받아쓰기를 하고 있는건가', 옆에서 뭔가 응용하는 사람을 보면 '이런 사람이 취업하는건가?'그런 생각이 들 즈음 돌파구는 찾아봐야겠고 뭐든 간에 취업의 길이 막막하게만 느껴지는 사람들... 참고로 그게 나다 (국비지원 4달차, 2달 남음) 딱 2달동안 뭐 되긴 되는지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보여드리도록 하겠다. 딱 이 즈음이면 대학 졸업예정자들.. 나와 같은 애매한 가짜 전공자 혹은 요즘은 많이 줄었다지만 문과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