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과정_기록 5

개발자 교육을 듣고 있는 당신을 위해[5] - Open API

당신이 교육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구성하던 기초 데이터에 관한 고민은 하게 될 것이다..어차피 게시판, 쇼핑몰의 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압박감과 함께.. 그런 고민이 들 때 갈 수 있는 공공데이터포털! 공공데이터 포털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『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(제11956호)』에 따라 개방하여 국민들이 보다 쉽고 용이하게 공유•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(Datasewww.data.go.kr 국민들이 쉽고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주는 곳 어떤 데이터를 사용.. 너무 상투적이지만 감사할 따름하지만 처음 사용하게 될 우리가 궁금한 건 그런게 아니다 ** 준비단계 전 게시물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이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주제를 구상해보는 것도 좋다금연..

교육과정_기록 2025.06.24

개발자 교육을 듣고 있는 당신을 위해[4] - 프로젝트를 구상한다면

우선 바빴습니다 매일 쓰겠다는 각오는 ㅡ4일이나 사라지고는 ㅡ코테는 그래도 풀었다는 것, 교육은 평일이라면 여전히 9 to 6기 때문에 무엇도 안하고 있을 순 없었다는 점 변명 그래도 나한테는 미안.. - 대체로 학원의 이 즈음이 되면(2달 남은) 혹은 이전에 프로젝트를 구상하라고 할텐데, 어떤 흔한 게 떠오를 수도 있고 정말 나만의 뭔가 반짝거리는 아이템이 떠오를 수도 있겠지만.. 근데 내가 뭘 만들 수 있지? "정답은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" 혹은 "그 무엇도 만들 수 없다" 대체 뭘 해야하는지 감도 안 올 것이다.사실 주제 관련한 건 GPT한테 막 던져달라고 해도 막 던져준다. 단지 기능적으로 어떻게 그게 구현될지 혹은 구현할 수 있을지 감이 안 오니 자신있게 내밀 수 없는 것 웹 프로젝트 만..

교육과정_기록 2025.06.16

개발자 교육을 듣고 있는 당신을 위해[3] - 잔디 심기 외

누군가 내게 물었다 깃헙 잔디 '날로 먹었다' 는게 무슨 의미인지 주로 텅 빈 커밋이 있겠지만 그건 사실 0점 미만의 어떤 점수이고양심통으로 사망할 수 있다 설치 방법을 설명하는건 블로그 한 단락을 날로 먹는 또 0점 미만의 어떤 행위를 하는 거기도 하고간단히 설명하면 코딩 테스트 한 문제 풀면 깃허브에 커밋해주는 것제목에는 백준만 들어있지만 프로그래머스도 된다 본인이 성실한 느낌을 스스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일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마치 닭가슴살 대신 닭날개로 단백질을 채우는 헬서와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* 어제에 이어 DFS/BFS 문제 풀이를 진행했고 이제 빨리 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지금이제 다른 유형도 하나씩 늘려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https://scho..

교육과정_기록 2025.06.11

개발자 교육을 듣고 있는 당신을 위해[2] - BFS/DFS(1)

참고한다는 자료는 점점 늘어간다, 뭘 하기로 마음먹으면 계속 관련된 게 알고리즘에 뜨게 되어 있으니까 .. (올바른 표현은 아닙니다) 알고리즘 ? 어 코테? 말 나온 김에 그럼 코테 풀면 되는건가? 하면서 프로그래머스 0, 1단계 문제만 마구마구 풀어내신 여러분걱정마세요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말라고 하네요!오늘의 참고자료 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iBE8trz9uHI유튜브 검색 : 개발자 RPG 저는 떨어진 적 없습니다지원횟수 : 0 * 영상 9분 쯤부터 보시면 코테 관련한 얘기가 나오고 유익하지만 요약하면 자료구조, 알고리즘에 대한 학습 없이 양치기를 해버리면 의미가 없다는것 (대부분 취준생의 시간은 넘치지 않죠) * https://school.prog..

교육과정_기록 2025.06.10

개발자 교육을 듣고 있는 당신을 위해[1]

많고 많은 사람들이 앞서 받은 교육이고 앞에 놓인 일자리는 그에 비해 또 적은 시기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 마음먹었던 사람이라도 한편으론 그렇게 살아온 적이 없기에 막막한 시기가 흔히 교육의 마지막 언저리 지점인 Spring 때이다.. '겨우 이걸로 취업은 할 수 있을까' '내가 지금 받아쓰기를 하고 있는건가', 옆에서 뭔가 응용하는 사람을 보면 '이런 사람이 취업하는건가?'그런 생각이 들 즈음 돌파구는 찾아봐야겠고 뭐든 간에 취업의 길이 막막하게만 느껴지는 사람들... 참고로 그게 나다 (국비지원 4달차, 2달 남음) 딱 2달동안 뭐 되긴 되는지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보여드리도록 하겠다. 딱 이 즈음이면 대학 졸업예정자들.. 나와 같은 애매한 가짜 전공자 혹은 요즘은 많이 줄었다지만 문과에..

교육과정_기록 2025.06.09